NKCL 바이오그룹이 자사 면역케어플랫폼을 다목적 공간인 비대면 무인카페에 접목한 'NK이뮨카페'를 오픈하고 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1,000명을 찍으며 모든 활동에 사회적·경제적 제약이 걸리는 시기에 NKCL 바이오그룹은 오히려 '비대면'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하여 비대면 무인카페인 NK이뮨카페를 코로나 침체기를 이겨낼 돌파구로 이용하고 있다.
NKCL 바이오그룹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카페 창업은 초기 비용과 전문성이 걸림돌이다. 건물의 임대료를 제외하고도 기계설치 및 테이블 공간 등 여유 공간의 확보도 고려해야 한다. 무엇보다 전문적인 커피머신은 종류도 많고 고가이므로 많은 초기자본이 필요하고, 좋은 장비를 갖추더라도 바리스타의 숙련도에 따라 커피의 질과 맛이 좌우될 수 있다. 반면 비대면 무인카페는 카페 점주의 초기 비용과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한결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NK이뮨카페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하여 NKCL의 세포치료 자동화 시스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관리 차원에서도 무인 자동화 및 원격 시스템화되어 비교적 운영이 쉽다. NK이뮨카페의 무인 자동화 커피머신은 모든 과정이 터치로 가능하여 코로나에 대한 대비책이 될 뿐만 아니라, 홍보 광고가 가능하여 시각적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또한 음료뿐만 아니라 디저트류를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 이뮨브레드 자판기는 냉장기능이 내장되어 디저트 판매와 동시에 전시 및 홍보가 가능하다.
일례로 NK 이뮨카페의 첫 시작을 알린 NK 이뮨카페 광주서구점은 NK 이뮨카페의 차별화된 면역 컨셉을 살려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승화시켰다. 관리 자동화 시스템의 이점을 활용하며 사업과 문화, 제품체험에 집중하여 카페이면서 동시에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했다.
NKCL바이오그룹은 무인 자동화 커피머신의 전국적인 판매·유통을 준비 중이다. 그리고 카페의 다양성과 브랜드 사업분야의 확장을 위한 신제품 NK이뮨커피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NK이뮨커피는 일반화된 에스프레소 추출방식이 아니라, 베트남 국민커피 G7의 프리미엄 커피와 NKCL의 면역활성컨셉이 만난 핀드립 추출방식으로 차별화된 색다른 커피이다.
NKCL 바이오그룹 관계자는 "시대의 상황에 맞는 새로운 시도로 NK이뮨카페 역시 코로나 19의 여러 제약들을 풀어나가고 있다. 또한 NKCL 바이오그룹은 면역력과 비대면이라는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기업의 방향성과 특장점을 살릴 수 있는 제품 및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무인 자동화 시스템 기술을 전면에 내세워 발 빠른 위기대처능력의 진수를 보여주며 한 발 앞선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