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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CL바이오그룹, 영화 위플래시(Whiplash)’ 제작사 Bold Film과 문화적 홍보전략에 나서

NKCL 2020.02.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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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ld Films Richard Walters 프로듀서 () NKCL바이오그룹의 신동화 회장


주식회사 NKCL 바이오 그룹(이하 ‘NKCL 바이오 그룹’) NK면역세포를 활용한 면역세포치료를 연구·개발하는 한국의 바이오 기업이다표적치료·NK세포 자동화 배양시스템 등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통해 1000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전세계 면역항암제 시장은 물론항노화 및 뷰티시장까지 진출한다. NKCL바이오 그룹은 지난 해 NK면역세포치료 GMP 자동화 배양시스템 착공식을 개최하여 NK 면역세포치료제 대중화의 기반을 다졌으며, 2020년 올해는 NKCL의 브랜드 가치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 9, NKCL 바이오그룹은 브랜드 홍보를 위해 오스카뷰잉어워즈의 메인 스폰서십을 진행했다오스카뷰잉어워즈는 오스카 시상식이 끝난 후 수많은 VIP들과 탑스타가 참석하는 애프터파티로수상을 축하하는 장임과 동시에 비즈니스 미팅을 이어가는 공간이다. NKCL바이오그룹은 헐리우드의 높은 진입장벽을 뚫고 이 행사에 초청받았으며오스카뷰잉어워즈의 메인 스폰서로서 현장에서 NKCL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선보였다특히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 시상식에서 4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루면서 행사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한국 브랜드 NKCL에 높은 관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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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CL바이오그룹은 오스카뷰잉어워즈의 메인 스폰서십을 통해 헐리우드 배우프로듀서영화제작사 등과 다양한 영화계 인맥을 구축했으며앞으로 전세계에서 비즈니스 미팅과 업무협약을 차례로 추진할 계획이다수많은 러브콜 중에 NKCL바이오그룹이 첫번째로 손잡은 곳은 Bold Films 영화사다. Bold Films LA에 본사를 두고 2004년에 설립된 영화사로세계 140개 영화상을 석권한 영화 ‘Whiplash(위플래시)’의 제작사다. NKCL바이오그룹은 지난 2 10미국 LA에서 Bold Films Richard Walters 프로듀서와 NKCL 홍보에 관한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4관왕에 힘입어기생충에 등장한 제품들과 투자배급사도 덩달아 호재를 맞았다. ‘짜파구리는 기생충에 등장한 것만으로도 매출에 직접적인 상승효과를 누렸다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기준 짜파게티 매출액은 4512800만원으로 라면 매출 3위를너구리는 2092000만원으로 매출 8위를 기록했다하지만 지난해 3분기 짜파게티 매출은 4779800만원너구리는 2302500만원으로 한 분기만에 매출이 각각 20억원 늘었다또한세계적인 ‘짜파구리(Ramdong)’ 열풍으로 해외 진출의 원동력까지 얻었다이처럼 드라마·영화 PPL ‘저비용 고효율’ 홍보 수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대박 작품을 잘만 고르면 정식 광고보다 큰 효과를 얻기도 한다. NKCL바이오그룹이 문화 컨텐츠를 통한 문화적인 홍보전략을 전개하는 이유다.


NKCL바이오그룹의 면역케어제품은 Bold Films에서 제작되는 영화를 통해 스크린관에 진출할 전망이다또한, Bold Films의 인프라를 상호 공유하여 배우셀러브리티인플루언서 등 유명인사들을 모델로 내세워 본격적인 홍보에도 나선다.


NKCL바이오그룹과 Bold Films의 비즈니스 협업의 첫 무대는 인도다인도는 영국식 옛 지명 봄베이와 할리우드의 합성어인 ‘발리우드(Bollywood)’라는 애칭을 보유한세계 최대의 영화대국이다세계 2위의 인구 수에 힘입어 2015년 한 해 만들어진 영화만 1907편으로같은 기간 2위인 미국이 791편을 제작한 것과 크게 대비된다.


NKCL팀은 이미 인도에서 인도 관계자들과 전시박람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내달 3 10일 경에는 NKCL 임원진이 직접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본격적인 홍보전략을 협의할 전망이다.

NKCL 바이오그룹의 신동화 회장은 “한국의 문화적인 위상이 높은 현 시점에, NKCL바이오그룹도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문화자원과의 협업을 통해 NKCL 면역케어플랫폼의 문화가치를 창출해낼 것이라 전했다.